장 서리 자녀 위장전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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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환 총리 서리가 1980년대 말 아들(21.미국 유학중)과 딸(19.대학 2년)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직전 이들의 주소를 서울 강남 8학군 지역으로 옮겼다가 입학 직후 서울 성북동 안암동 당시 자신의 집으로 되옮긴 것으로 드러나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장 서리 일가의 주민등록초본상 주소지 변동내용에 따르면 장 서리 아들과 딸은 초등학교 입학 직전인 1987년 12월과 1988년 12월 각각 당시 매일경제신문 이사 B씨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로 장 서리의 부
인 정현희씨와 함께 주민등록을 옮겼다.

그러나 이들이 압구정초등학교에 입학한 1988년 4월과 1989년 4월에 다시 이들의 주민등록은 이전 주소지인 서울 성북구 안암동 자택으로 다시 옮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모든 의혹은 청문회에서 장 서리가 해명하게 될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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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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