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형제 어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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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주재 알바니아 대사관에 진입, 한국 망명을 요청했던 탈북자 리수철씨(26) 형제 2명이 22일 오전 4시10분 필리핀발 아시아나3763편을 이용,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북한 탈출 후 중국 북동부 지린성에서 4년 동안 농사를 지으며 살다 지난 13일 베이징 주재 알바니아 대사관 담을 넘어 관내에 진입, 한국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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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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