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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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에서 꿈과 낭만, 사랑의 하모니로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드세요.’
한국음악협회 서귀포지부(지부장 류항무)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천지연야외공연장에서 2002 여름 음악축제를 선보인다.
축제기간에는 관악과 시낭송, 무용, 시민노래자랑, 재즈빅댄스,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날인 24일 서귀포시립관악단(지휘 양경식) 연주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신포니아 앙상블과 푸오코스 중창단, 김수봉(대금.단소), 서은경(플루트), 한성민(트롬본)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제주브라스앙상블, 소리샘 중창단, 시립합창단, 솔오름 풍물패, 서귀포산업과학고 난타공연, 제주관광해양고 마린재즈 빅밴드, 서귀포청소년플루트 앙상블 등 공연이 이어진다.
류항무 음악협회 서귀포지부장은 “예향의 도시 서귀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예술성과 전통성, 보편성, 경제성을 고려한 생동감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형 축제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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