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휴양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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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도로변에 위치한 서귀포시자연휴양림에 이용객 편의시설이 확충된다.
서귀포시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와 다양한 숙박 체험을 위해 휴양림 산막지구내에 복합휴양관 1동을 신축하기로 하고 이번주중 사업을 발주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복합휴양관은 연건평 500㎡(지상 2층) 규모로, 관리실 1실과 콘도형 숙박시설 8실을 갖추게 된다.
특히 건물 옥상에는 휴양림에 자생하는 각종 식물들과 꽃들을 식재해 자연관찰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시 당국은 복합휴양관 신축공사를 다음달께 착공해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사업은 전액 국비(7억원)로 추진될 예정이다.
자연휴양림에는 현재 숙박시설로 15평형 2실, 8평형 3실 등이 시설돼 있는데 휴가철 성수기에 예약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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