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글로벌아카데미 7차 강좌 12일 제주상의서 개최
고전(古典)을 통해 ‘21세기 생존전략’의 지혜를 살펴보는 강좌가 마련된다. 제주글로벌아카데미 7차 강좌가 12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강좌에서는 박재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손자병법과 21세기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손자병법을 토대로 21세기 생존전략 방안을 설파한다.
박재희 교수는 현재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등을 활동하고 있는데, 방송을 통해서도 다양한 강의활동에 나서고 있다.
제주글로벌아카데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주최하고 제주일보와 KCTV 등의 공동 주관으로 격주마다 열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좌에 앞서 10분간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회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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