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웃 이웃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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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여성회관 도배사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여성회관은 서귀포시장식협회(회장 고영길)와 공동으로 도배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9일과 30일 도배사 양성과정 3기 수강생 24명과 1기 수강생, 장식협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모두 50명은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내 소년소녀가장과 혼자 사는 노인 등 13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도배.바닥 시공.청소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도배사 양성과정은 올해에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매일 3시간씩 운영됐는데 수강생들은 직접 현장에서 도배기술을 익히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서귀포시장식협회는 3년째 도배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위해 벽지와 바닥재 등 재료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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