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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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매년 9~10월에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 향토축제인 서귀포칠십리국제바다축제의 명칭을 ‘서귀포칠십리축제’로 변경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칠십리국제바다축제의 명칭 변경을 위한 인터넷 공모 결과, 총 접수건수 25건 가운데 11건이 ‘서귀포칠십리축제’를 제안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외 명칭으로는 칠십리축제, 칠십리풍물축제, 서귀포바당놀이, 서귀포숨비소리축제, 칠십리바다큰잔치 등이 1~2건씩 차지했다.
시 당국은 축제 주관측인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등과 협의해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경우 ‘서귀포칠십리축제’를 새 명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올해 제8회 칠십리국제바다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천지연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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