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각종 테니스대회를 유치해 테니스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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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각종 테니스대회를 유치해 테니스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2002 한국 국제남자퓨처스테니스대회 1.2차 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귀포시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박용덕)가 주최하고 제주도테니스협회(회장 정만화)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7개국 선수와 관람객 등 300여 명이 참가해 3억여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1999년에도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예선전을 개최했으며 매년 각종 테니스대회를 유치하고 전지훈련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서귀포시의 테니스 발전을 위해 전국초등학교테니스대회와 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를 창설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테니스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급수 봉사와 차량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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