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0일 오후 연습경기장 명칭 공모와 관련,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강창학종합경기장(강정동)은 강창학 선생의 뜻을 기리고 종합경기장으로서 기능이 감안됐다.
또 시민축구장(토평동)은 시민의 성금으로 건립된 점을, 중문단지축구장(대포동)은 중문관광단지를 고려해 각각 결정됐다.
한편 시는 이번 공모결과 30명이 103점을 응모했으나 최우수작은 심사위원회가 별도 제정했으며 강창학연습경기장 우수작인 서귀포종합경기장(이충훈.중문동)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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