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연습경기장 새이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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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02 월드컵 공식 연습경기장인 강창학.동부.중문관광단지 연습경기장 명칭을 각각 강창학종합경기장.시민축구장.중문단지축구장으로 새롭게 지었다.
시는 30일 오후 연습경기장 명칭 공모와 관련,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강창학종합경기장(강정동)은 강창학 선생의 뜻을 기리고 종합경기장으로서 기능이 감안됐다.
또 시민축구장(토평동)은 시민의 성금으로 건립된 점을, 중문단지축구장(대포동)은 중문관광단지를 고려해 각각 결정됐다.
한편 시는 이번 공모결과 30명이 103점을 응모했으나 최우수작은 심사위원회가 별도 제정했으며 강창학연습경기장 우수작인 서귀포종합경기장(이충훈.중문동)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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