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집 수리 사업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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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집 수리 사업을 전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주택이 낡은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무료로 집을 수리해줄 계획이다.
시 당국은 이에 따라 조사를 벌여 모두 370여 가구를 선정하고 올해 1차적으로 50여 가구에 대해 집 수리를 한다. 집 수리 작업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시행되는데 주로 도배와 도색, 급.배수, 미장, 난방, 전기.수도시설 등을 개선한다.
특히 집 수리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참여토록 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제공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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