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시의회 첫 업무보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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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서귀포시의회가 개원 후 사실상 첫 의정활동인 제96회 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8일간 열기로 했다.
시의회는 특히 이 임시회에서 집행부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의회는 8일 오전 의원간담회를 열고 임시회를 19일부터 26일까지 열기로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은 각 실과, 사업소, 동별로 업무보고를 받는 것.
이 때문에 시의원 8명 중 초선의원이 6명에 달해 그동안의 주민의견 수렴 결과와 선거공약 등을 토대로 집행부에 어떤 주문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민들도 시의원들의 첫 의정활동에서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줄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서귀포시는 오는 10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 자료를 취합하고 11일과 12일까지 자료를 검토해 확정하는 한편 13일 인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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