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인터넷 홈페이지 '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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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의회의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이 활성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 인터넷 홈페이지는 서귀포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상의 한 항목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빈약한 데다 관리마저 소홀해 네티즌들의 참여가 저조한 실정이다.
‘의회에 바란다’ 코너에 올라온 시민의견은 지금까지 64개에 그쳐 시청 홈페이지 내 시민의견 코너인 ‘칠십리신문고’ 3437건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또 시의회 홈페이지에 구성된 의정활동 자료 가운데에는 지난 3대 시의회의 활동모습들이 그대로 게재돼 있어 업데이트에 무관심한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의견을 통해 “시의회가 시민대의기관으로서 시정에 관한 의견이나 바람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을 활성화해야 할 것”이라며 “하루 빨리 개선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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