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준비 이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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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83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시 관내에서 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짐에 따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강상주 시장은 14일 오전 제83회 전국체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경기장 시설 등 전국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당국에 따르면 오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83회 전국체전 때 시 관내 9개 경기장에서 축구, 배구, 테니스, 복싱, 롤러스케이트 등 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따라 시당국은 총사업비 22억3600여 만원(국비 7억5000만원, 도비 11억1100여 만원, 시비 3억7500여 만원)을 투입, 롤러스케이트장 신설 및 기존 경기장 개.보수 작업을 진행중이다.
경기장 시설 및 개.보수 작업은 지난 6월 시작돼 오는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체전 손님 맞이를 위해 특색있는 꽃길 조성사업을 전개하고 성화 봉송시 특색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완벽한 교통질서대책을 수립하고 인정체전으로 승화시켜 월드컵을 통해 얻은 지역 이미지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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