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유도시 시민참여 활디띤다
국제자유도시 시민참여 활디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는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에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기로 하고 이를 주도할 시민지원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
서귀포시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따른 시민 참여 및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서귀포시민지원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지원위원회는 학계 및 전문가 5명, 직능사회단체 대표 20명, 일반시민 20명 등 모두 45명 내외로 이달 말까지 구성돼 다음달중 제1차 정기회를 갖는다.
시민지원위원회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대한 자문과 의견, 대안 제시를 하고 경비행장과 내국인면세점 유치 등 국제자유도시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원하는 일을 맡는다.
또 내.외국인 투자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간투자사업 유치 및 지원활동을 벌인다.
시 당국은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과 관련, 관 주도의 운영을 개선하고 시민의 의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간 참여 활성화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