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생산안정사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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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송아지 생산안정사업이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한우번식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송아지 생산안정사업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계약 물량 1257두보다 높은 119농가 1510두로 120%의 계약률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 한우암소 재가입률이 831두로 한우암소 도축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북군은 한우사육농가가 청약 신청한 암소가 낳은 송아지를 14일 이내 생산신고를 하면 축협에서 송아지생산 확인과 바코드 귀표를 부착한 후 생후 4개월에 도달하는 분기의 평균거래가격이 안정기준 1200만원보다 낮은 경우 최고 25만원까지 보전금을 지급키로 했다.
북군은 송아지 생산안정사업 청약된 한우에 대해서는 한우생산장려금 지급, 한우거세장려금 20만원, 가축 인공수정료 등을 지원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에 따른 농가지도 및 사후관리를 강화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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