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대학은 매주 2회(화.목요일)에 걸쳐 사회 각 분야의 풍부한 학식을 지닌 전문가를 초청해 운영되며 지역내 여성 100여 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순두 한국케이블TV 제주방송사장이 ‘왜 문화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는 한편 수강생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되고 자치회가 구성됐다.
특히 이달에는 이계경 여성신문사 사장의 ‘젠더시대 여성의 역할’, 김방희 경제평론가 겸 방송인의 ‘알기 쉬운 우리 경제 오늘과 내일’, 현병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교수의 ‘현대사회의 교통문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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