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해송밀식임지 위생간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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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24일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의 하나로 솔잎혹파리 피해임지 중 방제성과 임분밀도 조절이 필요한 해송밀식임지에 대해 위생간벌사업을 마무리했다.
북군이 마무리한 위생간벌사업은 해송밀식임지를 대상으로 나무주사를 시행하기 전에 형질 불량목, 피해목, 고사목, 잡목류, 덩굴류 및 우량목의 생육에 저해되는 임목 등을 간벌했다.
북군은 한림읍 상대지구 317필지, 애월읍 소길.하가지구 166필지, 구좌읍 월정.행원지구 38필지 등 521필지 등 해송임지 300㏊에 사업비 1억4100여 만원을 들여 위생간벌사업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북군은 2002년도 303㏊에 이어 지난해에는 협재지구, 유수암지구, 김녕지구 등 300㏊에 대해 위생간벌을 실시한 바 있다.
북군은 이들 지역에 대한 위생간벌사업 마무리로 산림자원육성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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