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추경 2401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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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의 올해 예산안 규모는 당초 기정예산보다 58억7500만원이 증가한 2401억1800만원으로 확정됐다.
북제주군의회는 5일 본희회를 열고 북제주군이 제출한 2401억원의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북군 예산의 증가 이유는 보통교부세와 지방양여금 11억 4000여 만원이 증가했고, 소규모택지조성사업에 따른 4억 여원의 세입증가, 2001년 결산 잉여금 4억 여원, 특별교부세 등이 늘었기 때문이다.
북군은 인건비 등 필수경비와 국.도비보조금 사용잔액 반환금 등 의무적 경비 및 경상적 경비를 일부 조정.편성하는 한편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사업 등에 추가 또는 증감 조정,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에 북제주군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보윤)는 본회의에 앞서 예산심의를 통해 기정예산의 5억원을 삭감, 농산물수출물류비에 증액시켜 총 규모와는 변동없이 수정안을 의결했다.
그런데 북제주군의회는 이날 15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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