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개발사업 '활기'
관광개발사업 '활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북제주군지역에 관광개발과 관련한 각종 사업들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지난 2월 업체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애월읍 어음리 소재 탐라골프장이 이달 말께 공사를 재개한다.
또 지난해 11월 사업자 변경승인을 받은 애월읍 봉성리 소재 제주아일랜드골프장이 각종 부담금을 납부하고 지난 7월 착공계를 제출, 현황측량과 실시설계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 ㈜ 더원이 지난 7월 국제자유도시특별법에 따라 사업시행예정자 지정을 제주도에 신청했다.
더원은 조천읍 대흘리 소재 96만5000평 부지에 사업비 4302억원 규모의 종합휴양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북군은 1999년 5월 5만평 부지에 무수천유원지개발사업 시행승인을 받고 사업을 착수하지 않은 ㈜영진레저관광에 대해 지난 5월 개발사업시행승인을 취소하고 새로운 사업자 모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북군 관계자는 최근 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따른 기대감과 맞물려 관광객 이용시설인 휴양업을 중심으로 관광 관련 각종개발사업에 대한 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