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품 2000점 추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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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목석원(원장 백운철)이 지난 14일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시품 2000점을 추가로 북제주군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전시품은 추상석, 뽀빠이석 등 자연석 378점과 연자방아, 돌화루 등 돌민속품 1149점 및 제주 민구류 473점이다.
탐라목석원이 지금까지 북군에 기증한 전시자료는 자연석 4178점, 돌민속품 5349점 및 민구류 4473점 등 총 1만4000점으로 학술.예술적 측면에서 귀중한 가치가 있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탐라목석원과 북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852억원이 투입, 조천읍 교래리 산 119번지 일대 100만평의 군유지에 조성될 계획이다.
북군은 우선 1단계 공사를 2006년 12월 완료, 2007년 1월 개관 계획인데 지금까지 사업비 104억원이 확보돼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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