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 운영 등 전국체전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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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83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북군은 우선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1일 1실 15반의 체전준비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부서별 역할 분담을 통한 경기장 시설 보강 및 범군민 대청결운동 추진, 손님맞이 친절.질서.청결운동 전개, 자원봉사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림체육관을 비롯한 8개 경기장 개.보수를 오는 20일까지 완료하고 불법.불량 옥외광고물 정비를 비롯해 접객업소 환경 및 친절 서비스 개선을 대대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회 진행을 위해 선수단 환영.영접반 및 경기장 물품조달반, 교통 및 주.정차 질서계도반, 부녀급수봉사단 등도 운영한다.
북군은 대회 개막 때까지 완벽한 체전 준비를 하기 위해 자체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돌발사고에 대비한 자체 계획도 수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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