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초와 신촌초가 지난 22~23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동북아시아국제탁구대회(제20회 한라일보기탁구대회)에서 초등부 남녀 정상에 올랐다. 이어 조천초가 초등부 남녀부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남자 꿈나무부에서는 김완철(조천초)과 유관호(오라초)가, 여자 꿈나무부에서는 김소현과 설혜원(이상 조천초)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또 남초부에서는 한정현(보목초)과 김성균(조천초), 여초부에서는 궈안민(중국 양주)과 김영은(신촌초), 남중부에서는 김용준과 김용덕(이상 한라중), 여고부에서는 바우와 시찌하라(이상 일본 성산구락부), 여대부에서는 홍한솔과 김이슬(이상 제주관광대)이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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