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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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9분뒤 위성분리..오후6시 성공여부 발표
▲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25일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나로호는 지난 19일 오후 카운트다운 7분56초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오류로 발사가 중지됐었다. 2009.8.25 << KBS TV화면 캡쳐 >><연합뉴스>

역사적인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25일 오후 5시 발사됐다.

발사된 나로호는 앞으로 이륙 215초 후 고도 177㎞ 상공에서 위성을 감싸고 있던 페어링이 떨어져 나가고 이륙 232초 후 고도 196㎞에 이르면 발사체 1단이 분리돼 나간다.

이어 이륙 395초 후 2단 로켓이 점화되기 시작해 고도 300여㎞ 상공에 도달하는 이륙 540초 후 시점에서 목표궤도에 진입한 과학기술위성 2호가 분리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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