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예술바다 공동 항해' 제주서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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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미술대학원 최고위과정 23기 원우 '홍익이삼회' 연갤러리서 창립전

‘홍익이삼회’가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연갤러리에서 창립전을 연다. 홍익이삼회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최고위과정 제23기 원우들이 작업에 대한 정보교환과 연구, 동반전시 등을 목표로 결성한 미술단체다.

지난해 수료전을 마친 이들이 이번에 ‘신비의 섬’ 제주에서 본격 활동의 첫 발을 내딛는 전시무대를 마련하는 것.

회원 13명이 저마다 열정적으로 천착해온 작가의식의 동력에 땀과 열정을 더해 창작한 작품을 선보여, 가없는 예술세계를 공동 항해하는 닻을 올린다.

홍익이삼회는 이번 전시동안 돌문화공원과 제주현대미술관, 유리의 성, 제주조각공원 등 도내 미술관, 박물관을 탐방, 예술적 영감을 얻는 기회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참여 작가는 강계남 고현희 김영자 김용보 김혜옥 박창우 방연희 배병호 손지연 신학분 윤미석씨. 초대일시 28일 오후 6시. 문의 (757)4477.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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