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법대 발대식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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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
여름철을 맞아 농촌지역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한 방범 발대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22일 대정읍 읍오리연합청년회(회장 강경수)는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방범대원들은 피서철을 맞아 읍오리 마을별로 순찰조를 구성해 순찰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청소년 선도활동을 통한 탈선 방지에 주목적을 두고 여름철 내내 활동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상모리연합청년회(회장 정신호)도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갖고 지역내 취약지역 방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대정읍연합청년회(회장 양치우)가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
연합청년회 소속 방범대원들은 하모해수욕장.송악산 등 지역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범활동을 벌이게 된다.
같은날 새마을지도자 대정읍협의회(회장 이근선)와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자)도 새마을 방범.방역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8개조로 편성해 방범활동은 물론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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