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잦은 곳 등 6곳 도로개선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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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로관리사업소13억 투입...교통섬.안전시설물 등 설치

제주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는 2일 총 사업비 13억원을 투입,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4곳과 불합리하게 설치된 교차로 2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개선 사업 위치를 보면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는 일주도로인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새마을금고 앞 4가, 조천읍 신촌리 와흘입구 3가, 구좌읍 월정마을 입구 4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3리 등이다.

또 교차로 개선 사업지구는 중산간도로인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 교차로와 5.16도로인 교래입구 삼거리 등이다.

주요 개선 내용은 좌.우회전 전용차로 설치, 교통섬 및 안전지대 설치, 보행자 보호 및 차량추락방지를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등이다.

도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됨으로서 교차로 내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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