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3시20분께 제주시 건입동 B여인숙에 투숙 중이던 김모씨(64)가 농약을 음독해 숨진 것을 김모씨(62.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김씨가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인 데다 지병이 있어 평소 처지를 비관해 왔다는 주위 사람들이 진술에 따라 신세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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