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시설물 대폭 정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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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은 이달부터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해 노후된 교통안전시설물을 대폭 정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남군은 군도 81개 노선 중 44개 노선을 우선순위로 정해 교통안전표지판.도로반사경.갈매기표지판 등 점검에 나섰다.
낡거나 퇴색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서는 교체 및 도색을 통해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남군은 월드컵에 대비해 국도와 지방도 등 주요 간선도로 위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해왔는데 월드컵이 끝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군도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에 나서고 있다.
남군은 이들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비가 완료되면 농어촌도로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군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자해 교통신호기.경보등.교통안전표지판.경광등.도로반사.차선규제봉.갈매기표지판 등을 시설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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