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남자퓨처스테니스대회 27일부터 서귀포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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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한국 국제남자 퓨터스테니스대회가 서귀포에서 열려 테니스의 진수를 선보인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만화)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귀포시 테니스장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이 대회에는 한국 국가대표 김동현(경산시청)·윤용일(삼성증권) 선수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7개국 100여 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남자 단식과 복식으로 치러지는데 1차 대회(27일 ~ 8월 2일)와 2차 대회(8월3 ~ 9일)로 나뉘어 열린다. 총상금은 단식과 복식 각각 1만 5000달러이며 우승자에게는 18점, 준우승자에게는 12점의 순위포인트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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