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세계적 일류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주글로벌아카데미 16차 강좌가 23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강좌에서는 허태학 전 삼성에버랜드 사장이 ‘지속적인 변화, 혁신, 창조’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허 전 사장은 이날 삼성이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거쳐야 했던 변화와 혁신, 창조를 강조하며 제주도민의 글로벌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허 전 사장은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과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사장, 호텔신라 대표이사, 삼성석유화학 사장 등을 지냈으며 제주국제자유도시포럼 공동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주글로벌아카데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주최하고 제주일보와 KCTV 등의 공동 주관으로 격주마다 열리면서 도민 국제화 의식을 높이는 강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정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