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교통업무를 현장에서 담당하는 경찰들은 ‘대환영’, ‘준법정신 해이’ 등 이해관계에 따른 도민들의 심정을 충분히 헤아리면서도 “그동안 단속이 모두 헛일이 됐다”며 “사면이 이런 식으로 반복되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은 희박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
이런 가운데 제주운전면허시험장과 민원 관련 부서 관계자들은 하루종일 몰려드는 민원인들로 복더위에 ‘업무 특수’를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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