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 것이 지난 15일부터 2기 회원을 모집했지만, 마감일을 하루 앞둔 25일까지도 단 한 명도 접수한 사람이 없기 때문.
예술단 관계자는 “제1기의 경우 10명이 몰려 6명이 수료 예정인 것과는 달리 이번엔 접수자가 한 명도 없어 ‘왜 그런지’ 그 대책을 강구 중”이라면서 “마감일까지 접수자가 없을 경우 혁신적인 회원 모집책을 내세워야 할 지경이 됐다”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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