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신구간 '어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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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조직 혁신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을 내세워 도청내 실.국 사무실 위치 조정과 내부 수리작업을 동시에 벌이면서 도청은 때아닌 신구간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제주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추진단 발족에 따라 사무실 위치 변경은 물론 본관 로비에 진열장을 마련하고 직원과 실.국장 방을 막은 벽을 유리문으로 바꾸는 등 대대적인 공사를 벌이고 있는데 주말에나 정리가 될 전망.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사무실 위치 변경 등 필요한 공사도 서둘러야 하겠지만, 상당수 현안의 경우 사람은 그대로 둔 채 업무 분장만 이뤄져 난감한 실정”이라며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조기 인사의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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