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휴가' 대책 마련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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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주말 제주를 찾는 피서객들이 크게 증가하는 등 휴가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자 도민들과 피서객들을 상대로 한 ‘안전 휴가 보내기’ 대책 마련에 분주.
경찰은 휴가기간 관리사무소와 경비원, 이웃 등에게 알려 ‘집 단속’을 부탁하거나 귀중품은 파출소나 은행 등에 의뢰해 보관할 것을 당부하는 ‘빈집털이 자위방범 요령’을 마련, 시민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조해 구내방송을 통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자체 홍보전단을 제작해 순찰시 배포할 예정.
이와 함께 소방방국도 매년 휴가철만 되면 되풀이되는 오인 출동 예방을 위해 ‘연막소독은 사전에 꼭 신고할 것’, ‘차량내 소화기를 비치할 것’,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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