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보다 '인기' 종목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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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83회 전국체전에 북한선수단의 참가를 추진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
우근민 지사는 5일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제주도의 평화의 섬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주도를 남북 교류협력의 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차원에서 제주 전국체전에 북한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
이에 따라 제주도는 부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선수단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 등을 참고해 북한선수단의 제주 방문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는데, 대규모 선수단보다는 인기있는 종목 등을 중심으로 한 팀이라도 참가를 성사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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