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최근 제주국제자유도시와 연계해 적정 수의 골프장 조성으로 골프 관광객을 적극 유치키로 하고 신규 골프장은 가급적 억제하되 종합휴양업 등 대단위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골프장 조성은 허가할 방침.
그런데 북제주군은 사업에 착수하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고, 제3자가 양수해 추진토록 행정지도할 방침이어서 그동안 미진했던 골프장 조성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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