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설립등기 서명에 안도
법인 설립등기 서명에 안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감귤협의회 사단법인 설립등기 서명을 거부하던 감귤농협이 농림부가 요구한 등기 시한을 하루 앞둔 8일 전격적으로 서명을 하자 농협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이 한시름 덜었다는 듯 안도.
농협 관계자들은 그 동안 감귤협의회 법인등기가 늦어지면서 조정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비난과 함께 조합간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칠까봐 노심초사했던 것이 사실.
그런데 농협 주변에서는 감협이 감귤협의회 설립등기 신청서에 전격 서명한 것은 ‘일부 지소의 신용사업 허용’이라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분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