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 23일 태국 방콕 타마삿타대학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 사브르에서 대구시지고에 재학중인 김은혜와 이방글, 김민지가 각각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고 선수단이 24일 알려왔다.
또 여자 에페에서는 안경희(광주정보산업고)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대회 첫 날 김계환(신도고), 전수아(중경고)가 각각 금메달을, 김영원(홍대부고)이 동메달을 땄던 한국은 금 3개, 은 1개, 동 4개로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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