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의회 의장은 “이렇게 많은 여성들 앞에 서니 다리가 떨린다”며 “제주여성의 발전을 위해 제주시의회 의원들이 앞장서겠다”고 언급, 참석자에게서 큰 박수를 받기도.
이와 관련, 제주시 여성정책 담당 공무원은 “시의원들이 제주시의 여성 행사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며 “참석한 것 자체가 여성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것이며, 여성의 지위 향상 및 권익 증진에도 의회에서 목소리를 내주지 않겠느냐”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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