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인 행정자치부조차 이들 기관의 경우 민원이 많은 데다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만큼 충분한 준비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
이와 관련, 경찰의 한 관계자는 “지금도 상당수 인력이 매주 일요일에도 근무함으로써 주 6일 근무제 정착은 고사하고 주 7일 근무제가 되고 있다”고 말해 주 5일 근무제가 도입 추진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 않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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