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문 보다 직접 방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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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내 농협 조합장들은 내년도 맥주보리 계약재배 물량 확대 건의에도 불구하고 농림부가 확대 불가 방침을 제주도에 통보(본지 13일자 1면 보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행정당국에 대책 마련을 촉구.
허기화 대정농협 조합장과 김유헌 안덕농협 조합장은 지난 12일 오후 5시 남제주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남제주군내 농협 조합장 간담회에서 국회 및 도에 맥주보리 계약재배 물량 확대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농정을 비판.
이들 조합장은 또 자치단체장이 건의문 제출보다는 직접 도와 정부 등 상급 기관을 방문, 맥주보리 계약재배 물량 확대를 강력히 요구할 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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