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홈페이지의 경우 영어판이 제작돼 관악제 참가자 및 관심있는 외국인에게 관련 정보창구 구실을 톡톡히 했으나, 새 홈페이지는 초기화면에 ‘English’(영어판)라고 명기됐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되지 않기 때문.
이와 관련, 일부 도민들은 “국제음악축제를 여는 주최측의 홈페이지가 외국어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것은 국제행사의 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며 “하루속히 영어 서비스를 하든지, 초기화면의 ‘English’를 지우든지 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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