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포럼 어떻게 진행되나
평화포럼 어떻게 진행되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2회 제주평화포럼 첫날 오전 11시10분부터는 공로명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사회로 열리는 제1패널- 동북아 안보공동체의 구축:공동의 지혜와 비전에서는 도널드 그레그 전주한 미 대사와 아카시 야수시 전 유엔 사무차장,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전 러시아 총리, 메이 자오롱 중국 인민외교학회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 오후 2시부터는 제2패널-6자회담과 동북아 평화의 이론적 모색이 열리는데 존 아이켄베리 조지타운대 교수와 오코노기 마사오 일본게이오 대학 교수, 문정인 연세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3시30분부터는 한화갑, 유재건, 박진 국회의원과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 커트 웰던 미 하원의원, 아카시 야수시 전 유엔 사무차장이 참가해 토론을 벌인다.

또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의 사회로 외교관 패널토론이 열리고 국제 언론인들은 노무현 정부와 남북한 관계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둘째날은 오전 9시부터 동북아 허브국가와 재계의 역할을 주제로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기조 발표를 하고 각국 경제인들이 토론을 펼친다.
오후 1시30분에는 공동평화와 번영을 위한 참여정부의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이수훈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의 기조 발제가 있다.

마지막으로 동북아 공동체 구상과 제주도의 위상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지며 오후 6시에 폐회식을 하게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