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현경원·홍성훈 나란히 4강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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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복싱의 희망, 현경원과 홍성훈(이상 남녕고)이 제13회 회장배 전국중고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현경원은 25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플라이급 8강전에서 김기덕(광주체고)을 상대로 3회 RSC승을 거두었다.
16강전에서 이범영(대구전자공고)을 판정으로 누른 현경원은 26일 황병준(강원 홍천고)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홍성훈은 고등부 라이트급 준준결승에서 김두현(인천 개산공고)을 판정으로 물리쳐 26일 임선민(전남 문태고)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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