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민선 3기 들어 처음 실시될 예정인 남제주군 인사에서 군정 사상 처음으로 정규직 여성 사무관(과장)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강기권 군수는 양방욱 총무과장이 지난 22일자로 명예퇴임 신청을 함에 따라 승진 요인이 발생한 사무관 자리에 정순일 예산계장을 승진 발령할 계획.이와 관련, 남군청 여성 공무원들은 “지금까지 도내 4개 시.군 중 남군만 유일하게 여성 사무관이 없었으나 이번에 여성 사무관이 임명된다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종 kimsj@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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