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인명록’은 2년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자들을 소개하는 권위있는 인명사전으로 장 교수는 1990년대 초부터 미국 수학회지 등 세계 저명 학회지에 대수학에 관한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실적을 보여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 교수는 물리의 양자역학과 수학을 접목한 ‘작용소 대수론’을 전공해 무한차원 공간에서의 작용소와 그 작용소들이 만들어진 역학계를 연구하고 있다. 부군인 김동일씨는 동명기술공단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