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칫덩이'조릿대' 활용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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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환경자원연구원, 23일 학술심포지엄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자원연구원은 오는 23일 자연생태체험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제주조릿대의 경제적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제주조릿대를 이용한 건강음료, 화장품, 말 사료 등 산업적 활용과 효율적 관리방안 등 6개 주제별 학술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제주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나무 산업의 선진지인 담양의 대나무 산업화 과정을 파악, 지역의 풍토에 맞는 벤치마킹을 모색키로 했다.

이와 관련 환경자원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골칫덩이인 조릿대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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