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강성훈은 26일 충남 아산 도고C.C에서 끝난 이번 대회 남중부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동환(구정중.211타)을 2타 차로 따돌리며 1위를 했다.
강성훈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는 등 완벽하고 안정된 샷으로 남중부 최강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3위는 212타의 이정용(신성중)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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