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에서도 제주주니어 전국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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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배드민턴의 희망 현성욱(사대부중)이 제8회 삼성전기배 전국 꿈나무 단식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성욱은 동광교 5학년 때인 이 대회 4회부터 이번 8회까지 잇따라 1위를 차지, 5연패를 기록했다.
현성욱은 26일 수원 삼성전기체육관에서 끝난 남중1학년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장성호(강원 진광중)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현성욱은 첫 세트를 11대15로 내줬으나 2세트를 15대7로 이겨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현성욱은 3세트에서도 안정된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15대8로 승리했다.
현성욱은 앞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이정환(강원 진광중)을 2대0으로 완파했다.
현성욱은 17년 만에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박성환(오현고)의 뒤를 이을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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