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27일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5∼10㎝, 많은 곳은 15㎝의 눈이 쌓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한라산 횡단 1100도로의 소형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으며, 516도로와 비자림로, 산록도로 등 산간 도로에는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만 통행이 허용되고 있다. 기상청은 또 이날 밤에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 풍랑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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